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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Hello-World (Language 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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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가용량을 늘리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고 무엇을 선택하면 좋을까요? (Feat. 서비스가 급속도로 확장할 때 & Hello-World) INTRO 안녕하세요. 개발자가 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중인 Soo입니다. 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 중 하나는 언어 학습입니다. 처음에는 영어 공부로 시작했던 것이 계속 이어져 현재는 언어 자체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물론 영어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있어서; 지금은 미래에 배우고 싶은 언어들만 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영어를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방법 중 하나가 바로 Tandem, Italki 등과 같은 언어교환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문득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서비스의 대상으로 하는 언어교환 플랫폼을 직접 구현해 보면 재밌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 주제 'Hello-World'는 제가 기존에 이용했던 유명한 언어교환 사이트들을..
스프링은 프록시 객체를 어떻게 만들까? Intro 안녕하세요. 개발자가 되기를 꿈꾸며 학습에 임하고 있는 개발 꿈나무입니다. 지금까지는 공부했던 내용을 따로 정리해서 그냥 모아두기만 했는데요. 이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문제 해결과정에서 공부한 부분을 글로 풀어서 블로그에 공유하는 일도 함께 해보고자 합니다. 첫 포스팅의 주제는 ‘스프링은 프록시 객체를 어떻게 생성할까?’ 입니다. 왜 프록시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기로 했는가? 프록시는 ‘대리인’ 혹은 ‘대리자’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무언가를 대신한다는 (주로 요청을 대신 처리) 프록시의 특성상 스프링에만 국한되지 않고 CS관련해서 많은 분야에서 쓰이는 용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ex. 프록시 서버, reverse 프록시 등) 다른 여러 요인들도 있겠지만, 스프링에..